광고 로드중
44일만에…“1초당 2.6병 판매”
하이트맥주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사진)가 판매량 1000만병(330ml병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제품이 출시된 8월 이후 약 44일간 판매된 수치로 국내 맥주 신제품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하이트맥주는 7일 “특히 640ml 대병과 1000ml 및 1600ml 페트 등 대용량 제품 없이 세운 기록이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1초당 약 2.63병이 판매된 것이며 330ml 병맥주 길이로 환산하면 서울과 부산을 약 2.6회, 서울과 도쿄를 1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하이트맥주는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을 위주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유통이 시작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판매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고 로드중
사진제공|하이트맥주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