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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대통령 특사자격 阿방문

입력 | 2010-09-20 03:00:00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8일부터 5박 6일간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한다. 지난달 11일 총리직을 사임한 뒤 정 전 총리가 공식적으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19일 “정 전 총리가 다음 달 1일 나이지리아 독립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