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한우 사랑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이날 이효리는 한우 홍보대사 위촉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앞장 서게 된다.
이어 “한우는 부위를 따지지 않고 다 잘 먹는다. 굳이 부위를 따지자면 안심을 좋아한다”며 “배고플 때는 혼자서 3-4인분도 먹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조절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10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효리는 6개월간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한우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이효리 “혼자 한우 3~4인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