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골프버디 아마추어 골프대회 2차 예선 참가자들이 GPS 거리측정기 골프 버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 “정확한 골프버디가 특급 캐디죠”
골프는 거리와 방향의 싸움이다. 방향은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한 거리 측정은 육안으로 할 수 없다. GPS 골프용 거리측정기 골프버디는 코스의 특급도우미다. 공이 떨어진 지점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줘 베테랑 캐디 못지않다. 참가자들의 허리춤에 달려 있는 골프버디가 이날 더욱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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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