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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친구같은 모녀지간’ 김서형-박진희 ‘매끈 각선미~’

입력 | 2010-05-04 17:32:04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김서형(왼쪽)과 박진희가 매력적인 포즈로 앉아 각자 포토타임 차례를 기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트’는 1960~1970년대 서울로 상경한 세 아이의 성장기와 비정한 도시 개발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10일 첫 방송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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