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이창기 준위(40·산화)에게 아들이

입력 | 2010-04-30 03:00:00

울지 않아요, 아빠 아들이니까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빠. 얼마 전 발명대회에서 1등을 했는데 기뻐할 아빠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아빠를 찾지 못해 슬펐지만 그래서 꿋꿋하게 더 열심히 했어요. 이제 울지 않아요. 자랑스러운 아빠의 아들, 해군의 아들이니까…. 사랑해요. ―27일 해군 2함대 분향소에서, 아들 이산(13)

경기 양평, 인하공전, 부인과 1남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