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수원 영어마을’,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등을 건립해 외국어 교육기반과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와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지원 등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다.
수원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4060억 원이라는 시 단위 전국 최고의 교육예산을 편성하고 ‘밝은 미래, 열린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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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다문화시대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39억 원을 들여 199명의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를 지원한다. 또 수원 외국어고등학교와 해피수원 영어마을을 통해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2011년 개원을 목표로 외국어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수원지역 차세대 리더 육성 지원사업으로 수원사랑 장학재단을 설립해 교육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2009년까지 8억5086만 원의 장학금을 1206명에게 지급했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현재 189억 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