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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5억7000만원 등 - 재계, 천안함 성금 잇달아

입력 | 2010-04-28 03:00:00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26일 STX그룹은 5억7000만 원을, OCI는 1억 원을 재난방송 주간사인 KBS에 맡겼다. 이 회사들은 “국민과 영토를 지키다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을 애도하고 슬픔에 빠진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