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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부디…

입력 | 2010-03-29 03:00:00



1200t급 초계함 천안함이 26일 밤 백령도 서남쪽 1.8km 지점에서 원인 모를 폭발과 함께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승조원 58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46명은 아직도 천안함과 함께 컴컴한 바다 밑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실종 승조원들 모두가 하루빨리 세상 빛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