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는 예전에 비해 더 부자 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컴퍼니코리아가 지난달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년 전과 비교한 부유층 진입의 체감 난이도를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87.5%가 어려워졌다고 답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어려워진 이유로는 '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성공 기회의 감소'가 39.7%로 가장 높았고, '부모 경제력의 대물림이' 32.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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