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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선수단 6일 출국

입력 | 2010-03-06 03:00:00


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6일 장도에 오른다.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49명이며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등 5개 정식 종목에 처음으로 모두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력이 역대 최강이어서 목표인 동메달 1개와 종합 22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