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병원협 회장 신준식 씨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57·사진)은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한방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1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 대한한방병원협회는 1988년 설립돼 현재 전국 158개 한방병원의 대표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신 신임 회장은 경희대 한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한항노화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