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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핸드볼’ 심판, 월드컵 주심 맡아

입력 | 2010-02-08 03:00:00


티에리 앙리(프랑스)의 핸드볼 반칙을 잡아내지 못했던 마르틴 한손 심판(스웨덴)이 6월 남아공 월드컵 주심 명단에 포함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심판위원회 회의를 열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주심 30명을 선발했다. 주심에는 유럽 10명, 남미 6명,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중미 각 4명, 오세아니아 2명이 배정됐다. 한국인으로는 정해상 심판이 유일하게 부심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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