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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세계 공동4위 점프

입력 | 2010-02-05 03:00:00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신세계는 4일 천안 KB인재교육원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양지희(22득점)와 김정은(19득점)을 앞세워 73-64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신세계는 12승 18패가 돼 4연패에 빠진 국민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