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대통령 “김정일 연내 만날 수도...”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연내라도 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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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원칙에 맞고 여건이 충족된다면 언제든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강조한 것”이라며 “전술적 국면전환을 위한 회담이 아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질적 성과가 있는 회담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