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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잔다르크…실비 코프만

입력 | 2010-01-21 03:00:00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19일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임명한 여성 편집국장 실비 코프만(55). 13년간 편집국장을 지낸 장마리 콜롱바니가 2007년 사직한 이후 안정을 찾지 못한 르몽드가 그동안 3명의 편집국장을 교체한 뒤 4번째로 내놓은 카드다. 자본 조달 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위기의 르몽드를 그녀가 구할 것인가.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