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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본에서 시작하는 새시즌 기대돼요’ 자신감 넘치는 김태균

입력 | 2010-01-05 10:34:31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팀의 2군 훈련조에 합류하기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전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 김태균의 표정에 여유가 넘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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