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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포’ 김태균, “잘 다녀오겠습니다”…주먹 불끈!

입력 | 2010-01-05 10:20:47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팀의 2군 훈련조에 합류하기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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