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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장흥군에 1억원 성금

입력 | 2009-12-22 03:00:00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동포 골퍼 미셸 위 선수(20·나이키)가 21일 할아버지(고 위상규 박사)의 고향인 전남 장흥군에 1억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장흥지역 소년소녀가장과 조손(祖孫) 가정 등 어려운 계층 아동을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