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30일 폐장 1월 4일 개장

한국거래소는 올해 증시 폐장일은 30일, 내년 개장일은 1월 4일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또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시장의 마지막 거래일은 30일 오후 6시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다. 4일 신년 첫 개장일은 개장식을 진행한 뒤 오전 10시부터 매매를 시작한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