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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경영상 대상 금난새 씨

입력 | 2009-12-08 03:00:00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사진)이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 강석흥)가 주는 제2회 공연예술경영상 대상을 7일 수상했다. 금 씨는 뛰어난 기획력과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20년간 관객층을 넓히는 데 성공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은 최우정 TIMF 앙상블 음악감독이, 젊은 공연기획자상은 박선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음악사업팀 과장과 이혜용 호암아트홀 기획운영팀장이, 공연예술공로상은 공연예술정보지 프리뷰의 장삼윤 대표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