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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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축하드린다.
“영주 시민이 단합했고, 향우회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선비의 고장 영주와 전통씨름은 이미지가 상당히 통하는 것 같다.”
- 씨름대회 유치가 지역경제와 홍보에 도움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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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씨름에 흥미가 있는 편이신지?
“본래 좋아했다. 씨름열기가 많이 식은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보면서 씨름이 중흥될 것을 믿게 됐다. 영주시도 씨름 보급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싶다. 한우, 사과, 인삼, 씨름을 묶어서 자연스럽게 영주를 알리는 방안을 추진해볼 생각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