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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 위창수 월드컵골프 7위

입력 | 2009-11-30 03:00:00


양용은과 위창수가 힘을 합친 한국 대표팀이 제55회 월드컵골프대회에서 5년 만에 톱10에 올랐다. 한국은 29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골프장 올라사발코스(파72)에서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탈리아가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