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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따뜻한 집 만들기’ LG재단, 올해 100가구 지원

입력 | 2009-11-26 03:00:00


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올해 전국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25일 마쳤다고 밝혔다.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시설 정비, 도배, 창호교체 등을 하는 이 사업에는 모두 2억 원이 들었다. 2000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