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는 문제 일단 ‘패스’… 속독-정확한 판단 필요
사전적인 뜻보다 문맥에 가장 잘 맞는 보기 골라야
시간을 정해 연습 문제를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독해 섹션 중 파트 5와 파트 6에 대해 알아본다.
한 문장에서 주어진 빈칸에 가장 적절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다. 어법과 어휘 실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75분 중 20∼25분을 할애하는 것이 적절하다. 막히는 문제는 시간을 오래 지체하기보다는 일단 건너뛴다. 독해 문제를 모두 푼 뒤 시간이 남으면 그 문제로 돌아가 다시 푼다.
○ 어법 공부를 꾸준히 하자
어법은 난도가 높지는 않지만 폭넓은 지식을 요구한다.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이해력을 갖춰야 한다.
어느 정도 어법실력을 갖췄다면 연습문제를 많이 푸는 건 필수. 각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너무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어법보다는 평소 많이 접하는 내용을 충실히 숙지해야 한다.
○ 토익용 단어를 숙지하자
2. 파트 6 장문 빈칸 채우기(12문제)
비교적 짧지 않은 문장에서 빈칸에 적절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다. 3개의 지문에 총 12문제가 출제되며 10분 내외에 푸는 것이 좋다.
장문과 단문이 섞인 지문 전체를 읽고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전체 지문을 읽지 않고 빈칸에 들어갈 보기를 요령으로 찍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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