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스포츠동아 DB]
신인 연기자 하연주가 은행 광고에 이어 이동통신사 모델로 발탁됐다.
하연주는 최근 SK텔레콤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요금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등은 최근 각광받는 광고 제품이란 점을 감안할 때 하연주의 모델 발탁은 광고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10월 말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하연주는 경쾌한 매력을 과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하연주는 현재 SBS ‘생방송 인기가요’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 연기자다. 올해 초 출연한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경력을 쌓았고 내년 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