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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축구대표, 브라질 프로팀과 비겨

입력 | 2009-11-06 03:00:00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이 5일 평양에서 열린 브라질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쿠 소로카바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아틀레티쿠는 브라질 상파울루 주 1부 리그 소속으로 전국 규모에서는 3부 리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