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대구골프엑스포’가 5일부터 4일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의 유일한 골프박람회로 골프 제조업체 80곳이 참여해 부스 220개를 마련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인다.
첨단 스크린골프 장비, 골프의류, 스윙분석기, 골프 회원권 등도 전시된다. 또 행사장에는 장타대회(스크린골프)와 ‘아마추어를 위한 골프레슨’, 경품 추첨, 스크린골프 창업 상담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