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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뚝섬상업용지 부영에 낙찰

입력 | 2009-10-21 03:00:00


서울 강북지역 노른자위 땅인 뚝섬상업용지 4구역의 주인으로 건설회사인 ㈜부영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20일 성동구 성수동1가 685-701 일대 뚝섬상업용지 1만9002m²(약 5758평)의 매각을 위한 일반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가는 3700억 원으로 입찰 예정 가격보다 200억 원이 많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