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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페널티킥 따낸 최미진, ‘너무 좋아’

입력 | 2009-09-21 20:40:00


21일 오후 군산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WK리그 대교 대 현대제철의 경기. 대교의 최미진이 페널트킥을 따낸 후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최미진이 따낸 페널트킥으로 쁘레치냐가 첫 골을 장식했다.

군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 WK리그 대교vs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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