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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허정구배 제56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입력 | 2009-08-22 02:58:00


○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마추어대회인 ‘허정구배 제56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벌어진다. 최고 평점의 국가대표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유망주들이 총출전한다. 1954년 창설돼 아마와 프로를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를 이끌었던 고 허정구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