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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안 씨 골프 387야드 장타 1위
입력
|
2009-07-21 02:57:00
공정안 씨(26)가 2009 한국골프장타자선수권대회(웍스골프 주최)에서 우승해 일본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공 씨는 20일 문막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 일반 A팀(45세 미만) 부문에서 387야드를 날려 1위에 올랐다. 일반 B팀(45세 이상)에서는 371야드를 날린 유효윤 씨(45)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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