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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네쿠남의 수비에 넘어지는 박주영

입력 | 2009-06-17 21:22:00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박주영이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도중 이란 네쿠남의 수비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상암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월드컵 마지막 예선 한국 vs 이란 숨막히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