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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월드컵 3차 남녀 동반우승

입력 | 2009-06-08 02:49:00


한국이 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이뤘다. 임동현 이창환 오진혁을 앞세운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인도를 225-221로 꺾었다. 여자 팀도 곽예지 윤옥희 주현정이 호흡을 맞춰 러시아를 209-205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