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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첫 SI 감염 확인

입력 | 2009-04-29 21:53:00


오스트리아에서 첫 돼지 인플루엔자(SI)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오스트리아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멕시코로 여행을 갔다 온 28세 여성이 SI 바이러스인 H1N1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 여성은 이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SI 감염의심 환자가 2명 더 있으며 감염이 의심됐던 또 다른 4명은 이번 바이러스와 무관한 것으로 판명됐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