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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치용, 온몸으로 표현하는 안타까움

입력 | 2009-04-09 22:12:00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말 LG 공격 1사 주자 만루 안치용이 3타점 적시타를 친 후 3루로 돌진해 태그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 뜨거운 잠실벌에서의 대격투… LG-롯데 경기 생생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