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24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크레인스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패트릭 마르티넥의 활약에 힘입어 6-2로 크게 이겼다.
안양=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