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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취임 1주년 사면 없다”

입력 | 2009-02-20 02:56:00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특별사면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특사를 단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달 전부터 준비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취임 1주년 특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바 없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3·1절이나 5월 2일 부처님오신날에도 특사를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면서 “빨라야 오는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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