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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황제의 몰락? 팬서비스?

입력 | 2009-02-17 23:37:00


최근 파산설에 휩싸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으며 화제다.

경매에 나오는 물건은 잭슨의 ‘낙원’이었던 네버랜드의 대문과 중세시대 왕처럼 분장한 자신의 초상화, 영화 ‘문워커’에서 썼던 로봇 두상과 인조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양말, 팩 맨 게임기를 포함해 약 2,000점으로 모두 네버랜드가 소장하고 있던 것이라고 한다.

경매는 4월 줄리언스 옥션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잭슨의 팬들은 ‘잭슨의 물건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는 반응과 ‘팝의 황제인 잭슨이 어쩌다 이렇게 몰락하고 말았는지’라며 희비가 교차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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