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종(46) 씨가 제13회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 수상자로 17일 선정됐다.
신 씨는 1986년 연극 ‘귀족수업’으로 데뷔한 뒤 연극 ‘자전거’ ‘미친 햄릿’,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생활의 발견’ 등에 출연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9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
신 씨는 1986년 연극 ‘귀족수업’으로 데뷔한 뒤 연극 ‘자전거’ ‘미친 햄릿’,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생활의 발견’ 등에 출연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9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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