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에서 한국 측 대표인 허철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북한 측 대표인 정태양 북한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19일 “남북 당국 간 대화가 끊긴 상황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눈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양자 접촉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외교 소식통은 19일 “남북 당국 간 대화가 끊긴 상황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눈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양자 접촉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