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택 2단
《이세돌 국수에 대한 도전자를 뽑는 52기 국수전 본선에서 눈에 띄는 두 기사가 있다. 올해 17세인 강유택 2단과 ‘바둑 TV’의 해설자인 김성룡 9단. 국수전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들은 최근 4강에 올라 바둑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선배를 제치고 돌풍을 일으키는 강 2단과 승부보다 해설자의 길을 택했지만 도깨비처럼 성적을 내는 김 9단을 만났다.》
▼강유택 2단 “영파워 돌풍 결승 간다”▼
“그냥 좋아서 둘 뿐인데
어깨 힘빼니 성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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