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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후의 승부사 손태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력 | 2008-08-21 22:24:00


2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태권도 68kg에 출전한 손태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누리고 있다.

베이징=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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