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증시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다시 폭락세로 돌아서면서 2,400 선이 붕괴됐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130.74포인트(5.33%) 떨어진 2,319.87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올림픽이 개막된 8일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15일 소폭 상승했다.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증시 전체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130.74포인트(5.33%) 떨어진 2,319.87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올림픽이 개막된 8일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15일 소폭 상승했다.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증시 전체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