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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PiFan을 빛낸 여배우들
입력
|
2008-07-18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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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도 어김없이 여배우들이 드레스 코드가 눈길을 끌었다.
왼쪽부터 배우 강수연, 남규리, 유진, 윤정희.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유진·남규리 아찔 입장…제 12회 PiFan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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