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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선 세계 랭킹 238위로 껑충

입력 | 2008-05-13 02:59:00


테니스 유망주 전웅선(22)의 세계 랭킹이 지난주보다 45계단 뛰어올랐다. 전웅선은 12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대회에서 단식 2위를 차지하며 ATP 랭킹을 지난주 283위에서 238위로 끌어올렸다. 이형택(32·삼성증권)은 지난주와 똑같은 5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