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5일 오전(한국 시간) 워싱턴 주재 한국 특파원들을 상대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농무부의 리처드 레이먼드 식품안전담당 차관이 미국산 쇠고기의 도축과 포장 과정에서 적용하는 안전기준과 준수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미국인들이 자국 쇠고기를 의심해 호주산을 먹는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이날 회견에서는 농무부의 리처드 레이먼드 식품안전담당 차관이 미국산 쇠고기의 도축과 포장 과정에서 적용하는 안전기준과 준수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미국인들이 자국 쇠고기를 의심해 호주산을 먹는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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