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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서정원 씨 어린이 축구교실 열어

입력 | 2008-04-16 03:02:00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서정원(38) 씨가 어린이 축구 전도사로 나선다. 서정원 씨는 5월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유수지 내 풋살경기장과 경기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다. 서울은 200명, 경기는 10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42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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