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2일 “해외봉사 활동에 우수한 청년이 많이 참여하도록 병역상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 대학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법 제도 정비와 해외 수요처 개발, 해외 진출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 대학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법 제도 정비와 해외 수요처 개발, 해외 진출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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