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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0일째 광주일고-선린인터넷고의 대결.
선린인터넷고의 포수 박성큼이 4회초 파울 플라이를 놓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광주일고, 역시 우승후보…두경기 연속 콜드게임 승
[화보]광주일고 ‘무등산 호랑이 저력 발휘’…인창고 꺾고 8강 가뿐히 안착
[화보]제60회 황금사자기 광주일고 vs 대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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